라트비아 여행 일정 및 도시별 소개, 명소, 명물, 쇼핑 리스트

라트비아는 동북유럽에 위치한 아름다운 나라로, 자연 경관과 역사적인 도시로 유명합니다.

라트비아 일주일 여행 일정 추천

Day 1: 리가(Riga)

-도착 후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
-자유 시간을 이용하여 리가의 구시가지인 알트시타트(Riga Old Town)을 탐방하고 중세 건축물과 아름다운 거리를 감상

 

Day 2: 리가

-아르타궁(Riga Art Nouveau Centre)을 방문하여 아르누보(art nouveau) 스타일의 건축물을 감상
-성숙한 공원(Mežaparks)에서 자연과의 만남을 즐기며 라트비아의 자연 경관을 탐방

Day 3: 시게다(Sigulda)와 국립공원(Gauja National Park)

-시게다로 이동하여 시게다성(Sigulda Castle)을 방문
-국립공원에서는 아름다운 풍경과 하이킹, 자전거 타기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.

 

Day 4: 쿠르메(Kurzeme) 지역

-쿠르메 지역으로 이동하여 자연과 해변을 즐기는 휴양지 리에메리(Riēmeši)를 방문
-쿠르메 지역의 예술 마을 쿠르메제무이다(Kuldīga)를 탐방하여 아름다운 건축물과 폭포를 감상

 

Day 5: 쿠르메 - 벤티스(Bērzciems)

-벤티스로 이동하여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휴양지에서 휴식과 수영을 즐깁니다.

 

Day 6: 윈디가(Windau)

-윈디가로 이동하여 윈디가성(Ventspils Castle)을 방문
-윈디가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거나 자전거 타기를 즐깁니다.

 

Day 7: 리가 - 출발

-마지막으로 리가로 돌아와 자유 시간을 이용하여 쇼핑을 즐기거나 현지의 문화와 요리를 경험합니다.
-공항으로 이동하여 출발


라트비아 도시 소개 및 명소, 명물, 쇼핑리스트

 

1. 리가 (Riga):

리가는 라트비아의 수도이자 가장 큰 도시로, 아름다운 자연 경관과 역사적인 도시 풍경을 가지고 있습니다. 리가의 구시가지인 알트시타트 (Riga Old Town)는 유네스코 세계문화유산으로 등재된 역사적인 지역입니다. 이곳에서는 중세 시대의 건축물과 좁은 돌골목, 아름다운 교회와 성당을 감상할 수 있습니다. 스타루 주거 지구 (Strelnieku Street)는 아르누보 (Art Nouveau) 스타일의 건축물로 유명하며, 아름다운 장식과 섬세한 디테일이 특징입니다. 리가 중앙 시장은 현지의 신선한 과일, 야채, 고기, 수제품 및 공예품 등을 구매할 수 있는 장소입니다. 리가 중앙 시장에서는 유명한 라트비아의 특산품인 라트비아 꿀, 수제 비트로트, 라트비아 과일 주스 등을 찾을 수 있습니다.

2. 시게다 (Sigulda):

시게다는 라트비아의 자연 경관과 역사적인 유적지로 유명한 지역입니다. 시게다성 (Sigulda Castle)은 고대의 성으로, 매우 잘 보존된 건물입니다. 시게다 국립 공원 (Gauja National Park)은 라트비아에서 가장 큰 국립 공원으로, 아름다운 숲과 계곡, 강과 폭포를 감상할 수 있는 장소입니다. 시게다에서는 하이킹, 사이클링, 스카이다이빙 등 액티비티를 즐길 수 있습니다. 테르바테 산 (Turaida Hill)은 유네스코 세계문화유산인 테르바테 성 (Turaida Castle)와 함께 아름다운 전망을 제공합니다. 시게다에서는 국립 공원 내의 숙박시설을 이용하여 자연과 가까이 있는 휴식을 즐길 수 있습니다.

3. 쿠르메 (Kurzeme):

쿠르메 지역은 라트비아의 서부 지역으로, 아름다운 해안선과 자연 경관으로 유명합니다. 리에메리 (Riēmeši)는 쿠르메 지역의 해변이며, 휴양지로서 탁월한 선택입니다. 이곳에서는 아름다운 백사장과 청정한 바다에서 수영, 일광욕, 서핑 등을 즐길 수 있습니다. 쿠르메지무이다 (Kuldīga)는 예술 마을로서 유명합니다. 이곳에서는 아름다운 중세 건축물과 유럽에서 가장 넓은 폭포 중 하나인 베르자 (Ventas Rumba) 폭포를 감상할 수 있습니다. 쿠르메에서는 공예품, 수제품, 옷감 등을 구매할 수 있는 예술 작품과 소비자 상품을 판매하는 상점들을 찾을 수 있습니다.

4. 벤티스 (Bērzciems):

벤티스는 라트비아의 해변 도시로, 아름다운 자연 경관과 휴양지로 유명합니다. 이곳에서는 아름다운 백사장과 푸른 바다에서 휴식을 즐기거나 해수욕을 즐길 수 있습니다. 벤티스는 조용하고 평화로운 분위기를 제공하며, 해변을 따라 산책하거나 자전거를 타는 것을 추천합니다. 주변에는 카랄다제라 마을 (Kāļķarags)이 위치하며, 이곳에서는 각종 레스토랑과 카페에서 맛있는 음식을 즐길 수 있습니다. 또한, 벤티스 근처의 숙소에서는 편안한 숙박을 즐길 수 있습니다.

5. 윈디가 (Ventspils):

윈디가는 라트비아의 중요한 항구 도시로, 아름다운 해변과 독특한 관광 명소로 유명합니다. 윈디가성 (Ventspils Castle)은 유럽의 가장 오래된 성 중 하나로, 중세 시대의 건축 양식을 감상할 수 있습니다. 윈디가 해변은 화려한 태양셋이나 신선한 공기를 느낄 수 있는 좋은 장소입니다. 또한, 윈디가에서는 자전거 타기, 스케이트 보드, 롤러블레이딩 등 액티비티를 즐길 수 있는 공원과 시설들이 있습니다. 윈디가에서는 바다 관련 상품, 수공예품, 옷감 등을 구매할 수 있는 상점이 많이 있으며, 해변가에 있는 레스토랑이나 카페에서 현지 음식을 맛볼 수 있습니다.